12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 9회 방송 말미에는 지난 방송 중 등장했던 장면이 재등장했다. 바로 유아인(현생 한세주·전생 서휘영)과 임수정(현생 전설·전행 류수현)의 키스신.
지난 3회분에서는 현생 한세주와 전생 류수현의 키스신이 펼쳐졌으며, 이날 9회분에서는 전생 서휘영과 전생 류수현의 진짜 키스신이 다시 등장했다. 이 장면은 앞선 방송과 오버랩 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전생의 서휘영과 류수현은 경찰을 따돌리기 위해 위장으로 키스를 했다. 그러다가 진심으로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수현은 이 키스로 앞서 자신을 구해준 복면남이 휘영임을 알아채 의미를 더했다. 휘영은 그런 수현의 말을 모른 척 한 채 수현의 허리를 감싸 안고 박력 있는 키스를 퍼부었다.
누리꾼들은 “본방으로 보다가 입 틀어막았다”, “작가님 이러시면 감사합니다”, “심장 멎을 뻔”, “와 진짜 심쿵. 저거 나쁜 손 진짜 와 세상 대박이다”, “어제 유아인 키스신보고 아침까지도 정신 못차리고 있다”, “유아인 키스신 미쳤더라ㅜㅜ 대박 섹시”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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