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년의 날’ 맞는 1998년생 스타 누구? 아이돌 멤버 ‘한가득’

5월 셋째 주 월요일인 15일을 맞아 성년의 날이 찾아왔다. 올해 성년의 날을 맞이한 호랑이띠 연예인들은 누가 있을까.

올해 성년의 날 대상자는 호랑이띠인 1998년생으로 만 19세가 되는 이들이다.

사진=프리스틴 은우 (프리스틴 공식 소셜미디어)

사진=프리스틴 주결경 (프리스틴 공식 소셜미디어)

우선 아이돌 그룹 멤버들 다수가 눈에 띈다. 지난해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했던 그룹 프리스틴 멤버 주결경(1998년생 12월 16일생)과 같은 팀 멤버 은우(1998년 7월 1일), 레나(1998년 10월 19)가 올해 성년의 날을 맞았다.

사진=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공식 소셜미디어)

트와이스 멤버 다현(1998년 5월 28일), 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1998년 7월 15일)와 여자친구 신비(1998년 6월 3일), 엄지(1998년 8월 19일)도 있다.

아이콘 정찬우(1998년 1월 26일), 세븐틴 버논(1998년 2월 18일)과 승관(1998년 1월 16일) 등도 성년의 날 대상자다.

가수 샘김(1998년 2월 19일), 래퍼이자 방송인 MC그리(1998년 11월 10일), ‘언프리티랩스타 시즌 3’에 출연한 가수 제이니(1998년 12월 14일), 배우 서신애(1998년 10월 20일) 역시 성년의 날을 맞이한 연예인이다.

한편 성년의날은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성인으로서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정부 집계에 따르면 올해 성년이 되는 1998년생은 모두 67만여 명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