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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유재석 “무명시절 ‘거지냐? 돈좀 갖고 다녀’ 핀잔에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5 11:39
2017년 5월 15일 11시 39분
입력
2017-05-15 11:21
2017년 5월 15일 11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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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1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신인 시절을 돌아보며 후배들을 격려했다.
이날 유재석은 축사를 하다가 감정에 도취돼 “예전 얘기를 조금 하겠다. 왜 내가 코미디할 때 PD들은 나를 알아봐주지 않았을까. 시청자들은 왜 나를 주목해주지 않았을까” 등 한풀이를 해 웃음을 안겼다.
1991년 KBS 제1회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면서 데뷔한 유새적은 8년 여의 무명시절을 보냈다.
그는 2015년 '런닝맨'에서 추억의 식당을 찾아 무명 시절 겪었던 고충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유재석은 "1991년 여름, 동료 개그맨들과 식당에 갔다. 돈이 없어서 부대찌개를 인원수대로 못 시키고 좀 적게 시켜서 라면을 많이 넣어 먹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개그맨 형들이랑 갔는데 내가 돈이 없을 때라 나눠내기로 한 돈도 없어 눈치만 보고 있었다. 그때 나한테 한 형이 '너 거지냐? 돈 좀 갖고 다녀라'고 말하더라. 서러운 마음에 울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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