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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父 찰리박 “에릭 결혼 후, 다음 주자 2명 더 있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5 11:56
2017년 5월 15일 11시 56분
입력
2017-05-15 11:54
2017년 5월 15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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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이 그룹 '신화' 에릭 다음 결혼 주자가 있다고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찰리박은 "에릭이 결혼할 줄은 몰랐다"며 "에릭 다음 2번 주자와 3번 주자까지 짐작 가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의 아버지인 차재완은 "찰리박 이제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조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에릭은 오는 7월 1일 배우 나혜미와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가까운 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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