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결혼을 앞둔 'JYJ' 박유천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의 달달한 스킨십 현장을 포착된 가운데, 과거 황 씨의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 씨는 지난달 13일 박유천과의 결혼설 보도 이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몇 시간 후 다시 공개하며 심경을 전했다.
당시 황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악플에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나만 혼자 한국에 덩그러니. 우리 가족들한테만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욕먹어도 괜찮으니까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다. 내 동생이랑 아빠 너무 보고 싶어. 보면 안겨서 울 거야. 사랑하고 미안해. 진짜"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스패치는 15일 강남구 삼성동의 한 식당에서 박유천과 황하나 씨의 저녁 데이트 장면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 씨는 박유천에게 안기거나 볼을 쓰다 듬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선보였다. 박유천도 역시 흡연 중에도 황 씨를 껴안으며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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