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과거 밝힌 이상형은 ‘긴 생머리 그녀’…“신고은도 긴 생머리”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5월 16일 11시 41분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과 뮤지컬배우 신고은 측이 열애설을 초고속으로 부인한 가운데, 요섭의 이상형에 눈길이 쏠린다.

양요섭은 2015년 tvN 예능 ‘내 친구와 식샤를 합시다’에서 이상형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양요섭은 윤두준, 서현진, 박희본과 함께한 여행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긴 생머리 여자”라면서 하지만 “이상형 갖고 있을만한 나이는 지난 것 같다. 이제는 마음 잘 맞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16일 양요섭이 신고은과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누리꾼들은 긴 생머리를 가진 신고은이 양요섭의 이상형에 부합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양요섭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둘은 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부인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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