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개화기’ 하드 커버 공개 “꽃처럼 예쁜 남자”

사진=로이킴 소셜미디어

가수 로이킴이 1년 6개월 만에 미니앨범 ‘개화기(開花期)’로 컴백한다.

로이킴은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영문으로 “제 첫 미니 앨범 ‘개화기’ 하드커버입니다. 오늘 오후 6시 공개”라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보면 더 예쁘다. 오늘 쇼케이스 와주신 기자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로이킴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여심을 자극하는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꽃처럼 고운 로이킴의 외모가 돋보인다.

한편 로이킴은 16일 서울 홍대 인근에 위치한 무브홀에서 미니앨범 ‘개화기’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그는 “정말 떨린다. 지금까지 작업 중에 가장 힘들었다. 스태프들과 고생을 많이 해서 결과도 좋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로이킴의 ‘개화기’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