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노무현입니다’ 박영선 “盧가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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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16일 16시 19분


사진=박영선 의원 소셜미디어
사진=박영선 의원 소셜미디어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창재 감독의 영화 ‘노무현입니다’에 대해 “노무현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 수 있게 하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박영선 의원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큐 영화 ‘노무현입니다’ 시사회갔다가 들어가는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노무현을 알지만 직접 만나본 적 없는 분들에게 노무현이란 어떤 사람이었는지, 왜 노무현을 그리워하는 횃불은 비가와도 꺼지지 않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다큐영화”라고 말했다.

한편 이창재 감독의 ‘노무현입니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치러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에서 대선 후보의 자리까지 오른 드라마틱한 과정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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