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는 한 달 여 전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현재 산업디자인과에서 공간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고 알렸다.
서정희는 당시 방송에서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도배부터 가구 선택, 소품까지 서정희의 손길이 묻어있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서정희는 도면 위에 해야 할 것들을 적어놓으며 집을 꾸몄다고 밝혔다.
서정희는 “월세지만 주인 의식을 갖고 있다. 저는 한 번도 남의 집이라고 대충 산 적이 없다. 젊었을 때도 셋집에서부터 시작했다. 그럴 때도 문틀이나 곳곳을 칠하고 닦고 쓸면서 가꿨다. 그 마인드를 지금까지 유지하는 듯하다”고 설명했다.
서정희와 함께 전 남편 서세원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 따르면, 서세원은 경기도 용인시 타운하우스 분양 사업에 성공해 대박을 터트렸다. 풍문쇼의 한 기자는 “서세원의 지인을 통해 최근에 들었는데 서세원이 이혼 후 용인에서 건설 분양 사업으로 대박이 나서 사업수익금 50억 원으로 재기 준비 중이라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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