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tvN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더 비기닝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여진구의 상의 탈의 장면이 공개됐다.
여진구는 극중 역할을 위해 몸을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진이 역할을 위해 다이어트를 한다고 감독님께 말씀드리려고 했다. 그런데 '감독님 저 운동하고 있어요'라고 말한 것이다. 그랬더니 감독님이 상의 탈의 장면 만든다고 하시더라. 농담인 줄 알았더니 진짜 만들었더라"고 식스팩을 만들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여진구는 "그러나 100% 만족하진 않는다"며 복근 공개에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2017년 의문의 사건을 쫓는 대학생 김우진(여진구)과 2037년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따라가는 형사 김준혁(김강우) 사이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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