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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생술집’ 뜨겁게 달군 서지혜, 누구? 여고괴담4 주연, 미모 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9 09:54
2017년 5월 19일 09시 54분
입력
2017-05-19 09:41
2017년 5월 19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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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지혜 소셜미디어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수 서지혜가 19일 온라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1984년생인 서지혜는 고등학생 시절 길거리에서 캐스팅됐으며, 2002년 롯데 ‘날씬 감자’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각종 잡지 및 TV 광고 모델로 활약하던 서지혜는 KBS2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에서 빼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서지혜는 드라마 ‘올인’, ‘폭풍 속으로’ ‘결혼하고 싶은 여자’ 등에 단역·조연으로 출연했으며, 2005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4’에서 첫 추연을 맡았다. 당시 배우 차예련도 ‘여고괴담4’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서지혜는 드라마 ‘신돈’, ‘별도 달도 따줄게’, ‘설련화’, ‘그래, 그런거야’에서 열연했으며 지난해 인기작이었던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홍혜원’ 역을 맡아 존재감을 높였다.
이밖에도 서지혜는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 ‘상사부일체’, ‘수상한 고객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한편 서지혜는 18일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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