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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누나 미모 어떻길래…헨리 “와우~내가 만약 결혼하면 그런 느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0 12:52
2017년 5월 20일 12시 52분
입력
2017-05-20 12:50
2017년 5월 20일 1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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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에서 가수 헨리가 언급한 '로이킴'의 친누나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헨리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로이킴 누나가 와우","제가 만약 결혼한다면 그런 느낌 아닐까", "미래 와이프를 찾고 있다. 지금 준비 됐다"등의 발언으로 격한 호감을 드러내 로이킴을 긴장시켰다.
헨리는 이날 "로이킴의 누나와 내 주변 친구들이 굉장히 친해서 함께 캠핑을 한 적이 있다"며 "로이킴의 누나는 첫 만남부터 나를 긴장시켰다. 캠핑하면서 계속 누나를 쳐다봤다"고 털어놨다. 이에 로이킴의 낯빛은 점점 어두워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에 박명수가 "헨리의 동생이 미스 토론토라는데 서로 소개해주는 것 어떠냐"고 제안하자 로이킴이 반색하며 "그럼 헨리 동생의 사진을 만나볼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로이킴의 누나는 로이킴이 Mnet ‘슈퍼스타K4’ 출연 당시 최종 결승 무대를 보기 위해 객석 앉아 있는 모습이 방송을 타며 ‘소녀시대 태연 닮은 꼴’이미 한차례 화제 된 바 있다.
로이킴의 친누나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조각가 겸 화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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