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는 1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예능 출연이라 걱정되고, 긴장했는데 방송이 재밌게 나와서 다행이다. 친한 소율이와 함께 촬영한 것도, MC분들과 술 한잔하며 친해지고,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도 모두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이어 “다음 주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또 이런 기회를 만들어 준 제작진에게도 감사하고, 다음번에도 불러주신다면 언제든 기쁜 마음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인스타그램에도 ‘인생술집2’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남기면서 “추억 또 하나 #인생술집 #스릉흔드 서지혜, 김유라”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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