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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치열한 하루”…김예원 ‘SNL 코리아 시즌9’ 출연 소감 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1 11:38
2017년 5월 21일 11시 38분
입력
2017-05-21 11:36
2017년 5월 21일 11시 3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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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예원 SNS 갈무리
배우 김예원이 21일 ‘SNL 코리아 시즌9’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예원은 이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보도자료를 통해 “정말 치열한 하루였고 ‘SNL’이 정말 어렵구나라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김예원은 “그래도 따뜻하게 배려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정말 행복했고, 앞으로 대한민국도 오늘처럼 계속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김예원은 tvN ‘SNL 코리아 시즌9’의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다.
김예원은 ‘대학로 삼겹살’이란 콩트 코너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을 뽐내는 한편, ‘더빙극장’에선 권혁수와 함께 ‘순풍산부인과’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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