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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유세윤, 많은 일 있었다…결혼·출산 그리고 자수” 디스 폭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2 14:16
2017년 5월 22일 14시 16분
입력
2017-05-22 14:14
2017년 5월 22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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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개그콘서트‘ 캡처
개그맨 유세윤과 개그우먼 강유미가 10년 만에 뭉쳤다.
2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 유세윤과 강유미는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사랑의 카운슬러' 코너로 다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이 "오랜 시간 동안 곳곳에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라고 운을 떼자 강유미는 "짓궂군요. 그쪽도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결혼, 출산 그리고 자수"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강유미는 지난 2013년 6월 유세윤의 음주운전 후 경찰에 자수한 사건을 언급하며, 이를 개그로 승화시켰다.
이어 두 사람은 오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현실감 넘치는 상황을 묘사해 눈길을 끌었다.
유세윤은 강유미에게 "작년에 내가 사준 옷 입었을 때 진짜 예쁘고 섹시했다"라고 말하며 한쪽 다리를 들고 방귀를 뀌었고, 이를 들은 강유미는 "장이 썩었네. 진짜. 죽여버려. 유세윤"이라고 답해 폭소케 했다.
또 유세윤이 "할 거 없으니까 뽀뽀나 할까"라고 분위기를 잡자 강유미는 "더우니까 입만 대자"고 말한 후 코믹한 자세를 취했다.
이후 샤워 중인 강유미는 자신을 신경 쓰지 않고 소변을 보는 유세윤에게 "비타민 먹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세윤은 "왜 남의 거 색깔을 보냐"고 황당해했다.
마지막엔 유세윤이 "우리 이럴 바엔 헤어질래?"라고 이별을 선언하자 강유미는 "그냥 만나. 결혼하면 애 보고 살지 너 보고 사니"라고 말해 관객들의 공감과 박수를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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