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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악녀’ 美·英 판매…감각적 장르영화로 해외 본격 공략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5-22 23:14
2017년 5월 22일 23시 14분
입력
2017-05-22 19:46
2017년 5월 22일 1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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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녀’주역들. 사진제공|NEW
김옥빈이 주연해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받은 영화 ‘악녀’가 미국과 영국시장 공략에 나선다.
22일(이하 한국시간) 국제영화제 소식지인 스크린인터내셔널 데일리, 할리우드 리포트 등에 따르면 ‘악녀’의 미국을 비롯한 북미지역과 영국의 배급 판권이 판매됐다.
북미지역은 미국의 웰 고 유에스에이(Well Go USA)가, 영국 판권은 애로(Arrow) 필름이 각각 사들였다.
판권 구매 계약의 정확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다.
‘악녀’는 어릴 때부터 킬러로 자라난 여자가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되지만 이후 임무를 수행하다 자신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며 복수에 나서는 이야기. 김옥빈의 세련되면서도 호쾌한 액션 연기가 돋보인다.
여성 킬러라는 캐릭터의 복수극이라는 컨셉트와 김옥빈의 액션 연기 그리고 연출자 정병길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영화라는 점에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아왔다.
실제로 ‘악녀’의 해외 세일즈를 담당하는 콘텐츠 판다 측은 ‘악녀’가 해외 110여개국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악녀’는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섹션 초청작으로 22일 오전 공식 상영했다.
칸(프랑스)|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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