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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윤현숙 “윤정수가 보낸 ○○ 영상에 샘 나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4 11:14
2017년 5월 24일 11시 14분
입력
2017-05-24 11:14
2017년 5월 24일 11시 1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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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디오스타’ 윤현숙 김숙
배우 윤현숙이 ‘비디오스타’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윤현숙은 23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숨겨둔 입담을 뽐냈다.
윤현숙은 “남자를 빼앗겼다”면서 “윤정수가 ‘김숙과 가상 결혼을 한다’면서 영상을 보내왔는데 샘이 나더라”고 밝혔다.
또 윤현숙은 지성과 이보영 커플을 언급하면서 “지성은 정말 최고의 남편”이라면서 “때마다 이보영을 위해 이벤트 하는 것을 보면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정샘물은 “지성 씨는 최고의 매너남”이라면서 “우리 샵의 직원들도 지성 씨를 가장 좋아한다. 그만큼 매너도 좋고 친절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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