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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 제발들 좀”…강민경, 악플에 댓글 남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4 13:24
2017년 5월 24일 13시 24분
입력
2017-05-24 13:22
2017년 5월 24일 13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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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 강민경이 악성 댓글에 고충을 토로했다.
최근 강민경은 인스타그램에 "아가비치"라는 글과 함께 멤버 이해리와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합쳐셔 올렸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강민경 인스타그램에 "맨날 본인만 잘 나 온 거 올리네", "자신만 예쁜 사진 올린다", "이해리한테 허락은 받았냐"고 댓글을 달았다.
이를 본 강민경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후 댓글을 통해 "같이 있는 사진 올릴 때 항상 (이해리에게) 허락받는다. 그리고 뭐 전에 미니홈피 할 때 언닌 보정 없어도 된다고 한 거고"라고 해명했다.
이어 "누드사 얘기하는 분들 그것도 온천에서 서로 목이랑 얼굴만 나오게 찍어준 거고. 내 건 내가 잘 챙겼고. 언니는 민낯 창피하다고 료칸 어딘가에 숨겼다가 다음날 잊어먹고 안 들고 나온 거고"라며 그동안 누리꾼에게 받은 사진 지적을 해명했다.
그러면서 "제발 좀 제발들 좀"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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