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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송은이♥김영철 가상 결혼에 “미친 거 아니야?” “김영철 그 극혐?” 동료들 반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4 16:36
2017년 5월 24일 16시 36분
입력
2017-05-24 16:34
2017년 5월 24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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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방송 캡처
19년 절친 개그우먼 송은이와 개그맨 김영철이 가상 결혼에 돌입한 가운데, 두 사람을 알고 있는 동료들의 각양각색 반응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송은이과 김영철이 가상 결혼을 선언 후 동료들에게 청첩장을 돌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송은이는 절친인 김숙과 윤정수에게 가상 결혼을 알렸다. 먼저 김숙은 남편이 김영철이라는 사실을 알자, "저 사람은 아니다. 다른 사람 구하자"고 반대했고 윤정수도 "얘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미친 거 아니야? 난 진짜 이 결혼 반댈세"라고 반응했다.
그러면서 "나도 '최고의 사랑' 들어오면 너랑 한번 살아보자 했다"며 김영철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송은이, 김영철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은이야 너 어떻게 받아들였어? 우리 10년 모임 했지만 얘한테 관심도 없었잖아"라며 "너희 서로 너무 힘들지 않냐. 내가 둘의 성향을 아는데 은이가 싫어하는 남자가 딱 영철이다. 영철이가 싫어하는 게 은이고"라고 말했다.
그때 갑자기 신동엽이 등장해 송은이와 김영철에게 "눈치 없는 것들, 영자 누나가 옛날에 영철이 좋아했던 거 몰라?"라며 "잔인하다 비수를 꽂는 거지. 축복해달라는 게 말이 되냐. 내가 심장이 벌렁벌렁 거린다"라고 말하며 질책했다.
그러면서 "내가 여태껏 봤던 커플 중에 제일 누구도 손해 보는 장사가 아니다"라며 "'최고의 사랑' 커플 중 최초로 약간 사고를 칠 것 같다"고 예언했다.
유재석은 청첩장 속 김영철 얼굴은 확인한 후 "은이 결혼보다 더 놀란 게 이거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그래도 엊그제 영철이가 너무 궁금했다. 영철이가 그런 매력이 있다. 문득 얘는 어떻게 지냈지 싶다. 그래서 전화통화하다 2분 됐는데 숨이 턱 막혔다. 내가 참았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영철과 JTBC '아는형님'에 출연 중인 이수근은 "송은이는 무슨 죄냐"며 안타까워했고, 강호동은 "같이 안 살더라도 혼인신고를 해라"고 조언했다.
또 김수용은 김영철을 향해 "오우 설마 그 극혐? 생각만 해도 시끄럽다"며 탐탁지 않아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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