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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입대, 딘딘 발언 “핵폭탄급 얘기 알아…이거 터뜨리면 어차피 군대가야해”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5 10:54
2017년 5월 25일 10시 54분
입력
2017-05-25 10:46
2017년 5월 25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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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규현(라디오스타)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25일 입대하는 가운데 규현의 비밀을 언급한 래퍼 딘딘의 말이 재조명되고 있다.
딘딘은 지난 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MC 규현의 자리가 탐난다고 밝혔다. 그는 “(규현이 입대하면) 2년 동안 그 자리를 임대하고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사장님이 듀스 이현도다. (규현이) 이현도와 헬스장에 같이 다녔다고 들었다. 그래서 들은 얘기가 많다”며 “내게 핵폭탄이 있다. 그러니까 군대 가실 때 MC 자리를 주면, 2년 동안 나는 가만히 있겠다”고 말해 규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딘딘은 “내가 이거 터뜨리면 어차피 군대 가야한다”고 강조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MBC ‘라디오스타’ MC로 활약한 규현은 25일 오후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다.
이날 입소하는 규현은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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