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임수향, 도지한 등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소개하는 자리에 참석한다. 이들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제작발표회에서 출연 소감과 앞으로의 각오 등을 밝힌다. 29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이 ‘갑’을 향해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이야기다.
● 공유, 성균관대서 팬들과 함께 ‘나눔 바자회’
연기자 공유가 27일 오후 1시부터 서울 혜화동 성균관대에서 국내 팬들과 함께 하는 바자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바자회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MD 상품 외에도 공유의 소장품도 판매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하며, 바자회 종료 후에는 새천년홀로 이동해 짧지만 팬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