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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출연 장은숙은 누구? 日서 큰 인기 모은 ‘원조 한류스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6 09:50
2017년 5월 26일 09시 50분
입력
2017-05-26 09:44
2017년 5월 26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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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방송화면
26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장은숙에 관심이 모인다.
장은숙은 1977년 동양방송(TBC)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최초의 오디션프로그램인 ‘스타탄생’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듬해인 1978년 1집 앨범을 발매했다. 대표곡으로 ‘춤을 추어요’, ‘당신의 첫사랑’, ‘사랑’, ‘영원한 사랑’ 등이 있다.
1995년 일본에 진출했다. 활동 시작 첫 해 일본에서 제28회 일본유선방송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를 모았다. 일본에서는 주로 엔카와 발라드 분야에서 활동 하고 있다.
특히 2000년 발표한 ‘운명의 주인공’으로 방송 및 각종 차트에서 12주 이상 1위를 차지하며 총 25만장의 앨범 판매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20장의 음반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방송한 KBS1 ‘콘서트 7080’에 모습을 드러내 가창력과 동안 외모를 뽐내기도 했다. 지난 1월 ‘내 마지막 사랑’ 발매 이후 휴식 중이다.
장은숙은 이날 오전 ‘아침마당’ 공감토크의 패널로 출연해 돌아가신 어머니를 회상하며 눈길을 모았다.
장은숙은 “일본에서 활동할 때 담낭암이 걸리셨다는 전화를 받았다”며 “어머니가 일본 활동을 하는 걸 굉장히 싫어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김치 한 번을 안 주셨고 걱정하는 전화도 매일 왔다. 하지만 걱정 끼치기 싫어 전화를 피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장은숙은 “전화를 못 받은 게 아직도 후회된다. 불효한 것 같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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