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서성민 “아내 이파니, 첫인상 ‘진상녀’”…무슨 일 있었길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8 11:10
2017년 5월 28일 11시 10분
입력
2017-05-28 11:01
2017년 5월 28일 11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모델 겸 방송인 이파니와 뮤지컬 배우 서성민 부부가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6년 차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 가운데, 두 사람이 처음 만난 일화가 재조명받고 있다.
이파니·서성민은 과거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당시 서성민은 “아내를 처음 알게 됐을 때 ‘저 여자 진상녀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서성민은 “어느 날 친한 형과 함께 영화를 보기로 한날, 이파니가 만취 상태로 나타났다. 알고 보니 회식 자리가 있었는데 도중에 빠져나오기 힘들었다더라”고 밝혔다.
이어 “영화 시작 후 왔는데 술 냄새가 많이 났고 영화를 보면서 ‘저 사람 왜 나와?’ 하며 진상을 부렸다”며 “나중에는 조용해서 봤더니 자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파니에 대해 “처음에는 연예인이기에 가까이하기에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에 이파니는 “불가피한 회식에 참석한 뒤라 어쩔 수 없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한편 이파니는 2006년 스무 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가 1년 반만인 2008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이후 2012년 서성민과 재혼했으며, 현재 아들 형빈 군과 딸 이브 양과 함께 단란한 네 가족의 일상을 보내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유가족 비방글 올린 30대 경찰에 붙잡혀
참사 이틀뒤 ‘경품 행사’ 논란…제주항공 모기업 애경그룹 결국 사과
안덕근 산업장관, 트럼프 취임 앞두고 6일 방미…“산업·통상 협력 강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