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 여장’ 현우, ‘SNL9’ 출연 소감…“모두 감사하고 즐거웠다”

현우 인스타그램

그룹 트웬티포세븐(24/7) 출신 배우 현우가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9’에 출연한 소감을 남겼다.

현우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모두 감사하고 즐거웠어요. SNL9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현우는 ‘SNL 코리아9(SNL9)’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정상훈, 권혁수, 개그우먼 이세영과 같이 활짝 웃고 있다.

팬들은 “SNL 재밌게 잘 봤다 너무 웃겼다”, “상남자 매력 짱이다”, “본방사수했다”, “생방하느라 수고 많았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앞서 현우는 27일 방송된 ‘SNL9’에 게스트로 나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눈웃음에 달콤한 매력을 더해 여성 팬들을 홀렸다. 또 파격적인 여장과 망가지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tvN 예능 ‘SNL 코리아9’ 캡처화면

현우는 해당 방송을 마치면서 ‘SNL9’ 출연에 대해 “끝나서 기분이 너무 홀가분하다. 해냈다는 기분이 든다. 관객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서 신기했다. 새롭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음달 3일 ‘SNL9’ 방송에는 배우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다음달 10일에는 배우 김서형이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