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삭발한 머리를 감싸 쥐고 있는 빈지노의 모습이 담겨있다. 빈지노의 좌절한 듯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빈지노는 이날 강원도 철원에 있는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빈지노의 입대로 ‘곰신’이 된 빈지노의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ㅜㅜ”라는 글과 함께 빈지노와 입맞춤을 하는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빈지노와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