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빈지노 “Sipping horchata before waves” 마지막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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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5월 29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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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가 29일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빈지노는 이날 오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ipping horchata before wave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빈지노는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보고 싶을 거에요(dol****)”, “오차따 맛있겠다(the***)”, “와 노래 좋아(__ze***)” 등의 댓글을 남겼다.

이날 빈지노는 강원도 철원에 있는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 빈지노는 이곳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빈지노는 이날 낮 재지팩트 EP앨범 ‘Waves Like’를 공개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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