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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 정찬우 “아이콘 정찬우에 검색창 밀려”…‘아이콘’ 정찬우 “‘미친소’라 놀림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29 14:43
2017년 5월 29일 14시 43분
입력
2017-05-29 14:41
2017년 5월 29일 14시 4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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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털사이트 캡처
‘컬투’ 멤버 정찬우가 ‘아이콘’ 멤버 정찬우를 언급했다.
컬투 정찬우는 29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동명인 아이콘 정찬우를 언급했다.
컬투 정찬우는 아이콘 정찬우를 거명하면서 “내가 너 때문에 검색창에서 밀려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컬투 정찬우는 아이콘 정찬우에게 “왜 정찬우라는 이름을 지었냐”고 물었고, 아이콘 정찬우는 “작명소에서 지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아이콘 정찬우는 “학창시절에 ‘미친소’라고 놀림을 받았다”면서 “사실 ‘미친소’를 잘 몰랐다. 그냥 놀리는 건 줄 알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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