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29일 이 방송에서 연기관부터 정치적 이슈까지 다양한 생각을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아시아의 대표적 인기 스타로 떠오른 공유를 집중 조명했다. 한국 남자 배우를 대표하는 질문도 나왔다.
공유는 군 복무에 대해 “순수하게 기쁜 마음으로 군대를 다녀올 남자는 없겠지만 복무를 끝내고 나니 2년이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답했다. 그는 또 북핵 문제에 대해서는 “남북한의 대화로 풀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유는 호주 출신 진행자 애나 코런의 영어 질문에 주로 한국어로 답했다. ‘토크 아시아’는 이날 프로그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메인 화면을 공유로 장식했다. 이 프로그램은 CNN 아시아태평양지사가 제작하는 30분짜리 주간 인터뷰 형식으로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제이슨 므라즈, 피겨 스타 김연아, 가수 싸이 빅뱅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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