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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규 열애설 구새봄 아나운서 누구? “고교 5대얼짱·美 명문대 출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30 13:51
2017년 5월 30일 13시 51분
입력
2017-05-30 11:07
2017년 5월 30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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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농구선수 김종규와 열애설에 휩싸인 구새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화제다.
구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고교 시절 5대 얼짱으로 통했다"고 이야기했다.
구 아나운서는 이날 방송에서 "동양적인 얼굴이라 외국 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2년 연속 프롬 퀸이 됐다"며 "여학생이 다섯 명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명문대 에모리대학교 문화인류학을 졸업한 구 아나운서는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투나잇' MC로 활동했으며 프로농구나 야구 현장 리포팅으로 친숙한 인물이다.
한편 구 아나운서는 이날 창원 LG세이커스 김종규 선수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농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현재 사실 여부는 확인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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