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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구새봄·김종규, 열애설 이어 결별설…“이미 두달 전 헤어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30 13:51
2017년 5월 30일 13시 51분
입력
2017-05-30 13:43
2017년 5월 30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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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스포츠동아DB
구새봄 아나운서(30)와 프로 농구 선수 김종규(26)가 열애설에 이어 곧바로 결별설에 휩싸였다.
30일 스타뉴스는 프로농구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종규와 구새봄 아나운서는 교제 한 것이 맞지만, 두달 전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농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프로농구 현장 리포팅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구 아나운서는 2014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메이저리그 투나잇’ MC로 활동했으며 프로농구나 야구 현장 리포팅으로 친숙한 인물이다.
김종규는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으로, 훈훈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스타 플레이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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