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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애프터스쿨 탈퇴’ 유이, 열음엔터와 전속계약? “접촉한 곳 중 하나일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31 17:22
2017년 5월 31일 17시 22분
입력
2017-05-31 17:08
2017년 5월 31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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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그룹 애프터스쿨 탈퇴를 선언한 유이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해당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31일 오후 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유이가 소속사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그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이가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성령, 이태란, 김유미, 박효주, 이열음 등이 소속한 배우 매니지먼트사.
유이는 이날 온라인커뮤니티에 자필편지를 통해 애프터스쿨의 졸업을 알렸다. 유이는 “이젠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되지 못하겠지만 어느 곳에서든 졸업생이란 타이틀 절대 잊지 않고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유이는 지난 2008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뒤 배우활동도 병행했다. 최근 MBC 드라마 ‘결혼계약’에 출연해 배우로 입지를 넓히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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