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로코 여왕’ 김정은 “말랑말랑 작품, 매너리즘 느꼈다”…첫 악역 도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31 19:59
2017년 5월 31일 19시 59분
입력
2017-05-31 19:46
2017년 5월 31일 19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동아닷컴 DB
‘로코의 여왕’ 배우 김정은이 “매너리즘을 느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3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새 주말드라마 ‘듀얼’(극본 김윤주·연출 이종재) 제작발표회에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김정은 2015년 MBC 드라마 ‘여자를 울려’ 이후 ‘듀얼’로 복귀하게 됐다. 지난해 결혼한 김정은은 그동안 결혼생활에 집중했다.
이날 김정은은 “2년이라고 밝혀주시니까 2년 됐다는 걸 깨달았다”며 “활발히 활동을 해왔다고 생각했다. 자주 좋은 작품으로 참여하고 싶은데 일단 시집을 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좋은 작품을 만났다. 해보지 않은 작품이다. 말랑말랑한 작품에만 출연했다가 익숙해져 있던 상황에서 매너리즘을 느꼈다”며 “그러다 빠르게 진행되는 수사극을 만났다.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톡톡 튀는 매력에 밝은 이미지, 코믹하고 러블리한 캐릭터는 김정은의 트레이드마크다. 김정은은 화제의 드라마 ‘파리의 연인’을 시작으로 ‘루루공주’, ‘연인’, ‘나는 전설이다’ 등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로코 여왕’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이번 ‘듀얼’에서 성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악녀 검사를 맡아 데뷔 20년 만에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한다.
해당 작품은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추격 스릴러. 이에 김정은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연기 변신을 시도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듀얼’은 김정은과 배우 정재영, 양세종, 서은수 등이 출연하며 다음달 3일 밤 10시 처음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그리스 경제 부활이 긴축 덕분?…진짜 반전은 따로 있다[딥다이브]
‘이재명 1R’ 재판부는 왜 징역형을 선고했나… 백현동 재판에 영향 줄 가능성도[법조 Zoom In/대장동 재판 따라잡기]
“사람 죽였다” 승객 돌발 발언에…기지 발휘한 택시기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