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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권율 “‘룸메이트’ 하정우, 집안일 잘해…댄스팀 컨펌도 해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1 09:56
2017년 6월 1일 09시 56분
입력
2017-06-01 09:54
2017년 6월 1일 09시 5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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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택시 권율 갈무리
배우 권율이 황금인맥을 자랑하며 선배 하정우와의 대학교 재학시절 일화를 소개했다.
권율은 31일 방송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대학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날 택시에서 권율은 중앙대 연극영화과 동기들에 대해 “현빈이 있다. 룸메이트 하정우도 있다. 1년 후배로는 정경호가 있다”면서 “최근에 저랑 같이 작품을 했다”고 밝혔다.
권율은 현빈에 대해 “첫 등장부터 너무 잘생겼다”면서 “1학년 1학기 때는 하정우 선배님과 같이 살았고, 2학기 때부터 현빈이랑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권율은 “저는 매일 홈파티를 했다”면서 “현빈은 친구들을 반가워하다가도 혼자 부엌에서 한숨을 쉬었다”고 전했다.
권율은 하정우에 대해 “걸레질 등 집안일을 잘한다. 가정적”이라면서 “청소 같은 걸 먼저 솔선수범 해주셨다”고 말했다.
권율은 “당시 체육대회 때 우리가 지고 있었다. 집합의 기운이 느껴졌다”면서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1학년 중에 끼 있는 신입생들을 색출했다. 거기에 정경호도 있었다. 그래서 댄스 CD를 갖고 와서 립싱크 댄스 연습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젝스키스의 ‘로드파이터’를 했는데 난리가 났다. 12개 학과가 체육대회를 했는데 우리 십자수가 한 댄스가 더 인기가 많았다”면서 “당시 저희를 전체적 컨펌 해주신게 하정우 선배였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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