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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박한별, “비 왔어도 좋았지” 하노이 여행 근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1 18:01
2017년 6월 1일 18시 01분
입력
2017-06-01 17:52
2017년 6월 1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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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박한별의 근황에 눈길이 모인다.
박한별은 1일 인스타그램에 “하노이, 비 왔어도 좋았지”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박한별이 비 오는 하노이 거리를 배경으로 데님 재킷을 입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의 뽀얀 피부와 청순한 외모가 시선을 끈다.
사진=박한별 인스타그램
그는 이어 래시가드 차림으로 수영장에 서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한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래시가드 화보 컷으로 보인다. 사진에서 박한별은 군살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박한별이 최근 일반인 남자친구와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한별의 남자친구는 훈훈한 외모의 일반인이며, 두 사람은 최근 함께 외국 여행을 다녀왔다고.
박한별 측은 이와 관련해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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