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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보영·장사익 등 제62회 현충일 추념 공연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6-07 06:57
2017년 6월 7일 06시 57분
입력
2017-06-07 06:57
2017년 6월 7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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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보영(위사진)-뮤지컬 배우 정선아-가수 장사익-뮤지컬 배우 카이(아래사진 맨 왼쪽부터). 사진출처|SBS 방송화면캡처·카이 인스타그램
연기자 이보영, 가수 장사익,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카이가 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 공연을 펼쳤다.
장사익이 호국영령을 기리는 ‘모란이 피기까지는’을 불렀고, 이보영은 유연숙 작가의 ‘넋은 별이 되고’를 낭송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카이와 정선아가 6·25 전사자로 2009년 유해가 발굴된 고 강태조 일병의 편지글과 유족의 이야기를 노래로 옮긴 ‘조국을 위하여’를 불렀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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