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랜드’ 노홍철, 당나귀 ‘홍키’ 입양한 이유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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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7일 09시 26분


사진=MBC ‘하하랜드’
사진=MBC ‘하하랜드’
‘하하랜드’ 노홍철이 당나귀를 기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6일 방송된 MBC ‘하하랜드’에서 자신의 반려동물인 당나귀 ‘홍키’를 소개했다.

그는 “내가 라디오 DJ를 하는데, 당나귀를 키우는 청취자 분과 연결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호기심이 생겨서 한 번 보러 갔었다. 다녀온 다음 계속 (당나귀) 생각이 나더라”라며 “이후 당나귀가 있는 축제 등을 찾아다녔고, 결국 (홍키를) 입양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이날 공개된 홍키는 생후 8개월의 아기 당나귀였다. 노홍철은 홍키를 직접 목욕시키며 계속 말을 거는 등 홍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MBC 동물예능 ‘하하랜드’는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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