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tar] ‘채널A 미스코리아’ 황수현 앵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8일 11시 41분


2011년 미스코리아 인천 선(善) 출신인 채널A 사회부 황수현 기자.

누리꾼 사이에서 ‘미코 앵커’로 유명한 그는 채널A 인턴으로 활동하다 2012년 입사했다. 2016년 4월부터 채널A ‘뉴스특급’ 앵커로 활약 중이다.

황 앵커는 ‘D-Star’ 인터뷰에서 취업의 돌파구로 선택한 미스코리아 출전, 여러 고통(?)이 따랐던 미스코리아 출전기 등을 생생하게 털어놨다. “분식집에서 김밥과 쫄면으로 데이트할 수 있는 남자 친구를 찾는다”는 그녀와의 톡톡 튀는 인터뷰를 전격 공개한다.

하정민 기자 de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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