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 볶고, 꿀 떨어져”…디스패치, 김윤서♥도상우 마트 데이트 포착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6월 9일 11시 44분


배우 김윤서와 도상우가 열애 중인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마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9일 디스패치는 2015년 5월 한남동의 한 마트에서 두 사람을 포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마트에서 장을 본 두 사람은 주차돼 있는 차로 다가갔다. 쇼핑 봉투는 도상우가 들고 있었다.

김윤서가 운전석에 탑승하려 하자 도상우가 장난을 쳤다. 이에 김윤서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즐거워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달달 그 자체였다.

도상우는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세련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김윤서 역시 화장기 없는 듯한 비주얼이 빛났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달달하다", "둘이 꿀 떨어지네", "훈훈한 커플이다", "비주얼도 잘 어울리네", "오래오래 사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상우 이날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도상우와 김윤서가 교제 중인 것이 맞다"며 열애 사실에 대해 인정했다.

김윤서 소속사 팬 스타즈 관계자 또한 "두 사람이 예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14년 MBC '전설의 마녀'에서 호흡을 맞춘 후 2015년 초부터 2년 6개월여 동안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도상우는 지난해 4월 5일에 입대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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