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 근황, 쌍둥이 출산 후 행복한 일상…“토실토실 귀여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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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9일 16시 19분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사진=한그루 인스타그램
배우 한그루가 9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그루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토실토실 귀여운 발”이라며 아기의 발 사진을 올렸다.

또 앞서 “flower. 너무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올린 다른 사진에서 그는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꽃바구니 앞에서 환히 웃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과 편한 옷차림에도 여전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고, 최근 쌍둥이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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