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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 3차 순위 발표, 하성운·라이관린 ‘대이변’…장문복 탈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0 18:02
2017년 6월 10일 18시 02분
입력
2017-06-10 10:31
2017년 6월 10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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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방송화면
‘프로듀스 101 시즌2’ 3차 순위 발표식에서 이변이 일어났다.
지난 9일 오후 방송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의 3차 순위를 발표했다. 데뷔 평가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연습생은 지난 시즌과 달리 22등에서 20등까지로 변경됐다.
이날 1위 후보는 강다니엘, 박지훈, 배진영, 하성운. 1위의 주인공은 82만8000여표를 얻은 MMO 강다니엘이었다.
특히 하성운은 처음으로 최상위권 연습생 순위 안에 이름을 올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지난 순위 발표식에서 2위였던 라이관린이 20위에 호명돼 놀라움을 더했다.
‘K팝스타’ 출신으로 ‘힙통령’이라는 별명으로 방송 초반부터 시선을 모았던 장문복은 27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한편 이날 ‘프로듀스 101 시즌2’ 세 번째 순위 발표에서는 총 840만 표가 집계됐다.
1위 강다니엘이 이어 마루기획 박지훈, 아더앤에이블 하성운, C9 배진영. 브레이브 김사무엘, 브랜뉴뮤직 박우진, 플레디스 김종현, 판타지오 옹성우, MMO 윤지성, 브랜뉴뮤직 이대휘, 플레디스 황민현이 데뷔 가능성이 점쳐지는 11인 안에 들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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