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 없이 섹시”…김옥빈, SNS 사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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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11일 12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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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옥빈 소셜미디어
사진=김옥빈 소셜미디어
영화 ‘악녀’에 출연한 배우 김옥빈의 소셜미디어 사진이 화제다.

김옥빈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남색 원피스를 입고 우아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노출이 없는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선명하게 드러난 쇄골과 굴곡진 ‘S라인’ 몸매가 돋보인다.

이에 팬들은 “우아한 악녀”, “너무 아름다워서 푹 빠졌다”, “미소가 아름다운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여고괴담4’ 출연으로 데뷔한 배우이며, 고혹적인 미모와 늘씬한 키로 많은 남성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칼과 꽃’, ‘유나의 거리’ 등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박쥐’, ‘고지전’, ‘소수의견’ 등에서 열연했다.

현재는 8일 개봉한 영화 ‘악녀’에서 킬러 ‘숙희’로 분해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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