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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엄마처럼 뒷바라지 했던 전 남친, 유명한 스타 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2 11:11
2017년 6월 12일 11시 11분
입력
2017-06-12 10:27
2017년 6월 12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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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인 방송인 장미인애가 과거 밝힌 연예인과의 연애담이 재조명받고 있다.
장미인애는 과거 SBS ‘강심장’에서 “연예인 지망생 남자친구를 만난 적 있다”고 고백하며 “당시에는 남자친구가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상황이라서 내가 뒷바라지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차비부터 밥값까지 나중에는 먹이고 꾸며주고 했다. 그런데 일이 점점 잘 풀려가면서 약속도 어기고 변하더라. 결국 그만 만나자며 결별을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그 남자친구는 유명한 스타가 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장미인애는 11일 보도된 열애설에 대해 “오해들 그만 하시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허재 감독도 아들과 장미인애의 열애설에 대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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