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수유, 몸무게 3분의1↓”…백지영, ‘육아’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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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12일 10시 46분


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 인스타그램
최근 딸을 출산한 배우 백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백지영은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시간 정도의 대장정이었어. 새벽 수유. 잠시 짬 나는 동안 짬 슬립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지영은 눈을 비비며 다소 지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전날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붓기가 점점 빠지고 있어요. 몸무게도 1/3 가량 빠졌어요"라며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지난달 22일 득녀 소식을 알렸다.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백지영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몸조리 및 육아에 힘쓰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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