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합류 김부용, 근황 보니…“식당 CEO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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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12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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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수 김부용이 SBS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다.

1995년 1집 앨범 'Chance'로 데뷔한 김부용은 수록곡 '풍요 속의 빈곤'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1998년 군입대와 함께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김부용은 2001년 제대와 함께 연기 트레이닝에 전념했고, 2005년 S-Papa로 솔로 음반을 발표한 탁재훈의 타이틀곡 ‘참 다행이야’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방송 활동을 하지 않던 그는 2015년 8월 방송된 JTBC '슈가맨'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김부용은 라이브 압박으로 연예계를 떠나 13년 동안 사업을 했다고 밝혔다.

12일 김부용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부용이 서울에서 음식 사업을 하고 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특히 SNS에서는 김부용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최근 사장인 김부용을 봤다는 글과 함께 그와 찍은 인증샷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김부용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은 오는 13일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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