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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하리수·미키정, 결혼 10년만에 파경…“이젠 서로 응원”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7-06-13 06:57
2017년 6월 13일 06시 57분
입력
2017-06-13 06:57
2017년 6월 13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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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정-하리수. 동아닷컴DB
하리수(42·오른쪽)·미키정(38·왼쪽)이 결혼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07년 5월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달 협의이혼 했다.
이혼 사유를 두고 ‘미키정의 사업 실패’가 거론되자 하리수는 SNS에 “말도 안 되는 억측 그만하라.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왔다. 아직까지도 서로 응원해주는 좋은 사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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