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특별출연 진지희 “즐거웠던 촬영, 모두 힘내길”…아역티 확 벗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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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6월 14일 08시 29분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진지희가 KBS2 월화드라마 ‘쌈마이웨이’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진지희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쌈마이웨이’ 촬영 현장. 더운 여름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 모두 힘내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진지희가 푸른색 줄무늬 블라우스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아역 티를 벗고 한층 여성스러워진 미모가 눈길을 끈다.

앞서 진지희는 ‘쌈마이웨이’에서 학창시절 동만(박서준 분)을 좋아했던 여학생 장보람 역을 맡아 출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7회에서는 동만에게 무빈(최우식 분)의 비밀을 알려주는 핵심 인물로 재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진지희는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강하세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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