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팅팅 부은 눈에 셀프 메이크업”…그래도 굴욕 없는 근접 셀카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가 14일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박은혜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김영철의파워fm #107.7 생방 가는 길~~ 출연 시간대가 제 드라마랑 겹쳐서 이거… 라디오 들으시라고 말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듣지 마시라고 할 수도 없고. 그냥 동시에 라디오랑 티비 둘 다 보고 들으시는 걸로~~^^”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보이는 라디오인데… 어제 하루 종일 우는 씬에다 새벽에 잠을 설쳐서… 일어나니까 눈이 팅팅 부었네…ㅠㅠ #과한 뽀샵^^ 너무 피곤해서 샵 안가고 #셀프 메이크업”이라며 셀피 한 장을 함께 올렸다.

사진을 보면 박은혜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14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박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에서 오달님 역으로 분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