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한 조합”…손연재-최종훈 ‘열애설’ 누리꾼 반응은?

사진=손연재(동아일보DB), 최종훈(인스타그램)

체조요정으로 활약했던 손연재(23)가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27)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누리꾼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을까.

누리꾼들의 대다수는 “상상하지도 못한 조합(kims****)”이라는 의견. 아이디 djen****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기사 댓글에 “의외이긴 하지만 진짜라면 예쁜 사랑하세요~♡”라고 밝혔다.

손연재와 최종훈 두 사람이 어울린다는 의견도 많았다. 아이디 doky****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귀엽다 애들 잘 어울리네”라고 했고, 기사 댓글에는 “두 사람 너무 귀엽고 잘 어울리네요^^(youn****)”, “잘 어울리네 ㅎㅎ 귀여운 연재야 데이트 재밌게 해 ㅎㅎ(true****)” 등의 의견이 달렸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피겨여왕’ 김연아를 거명하거나, 동명이인 최종훈인줄 알았다는 의견 등을 내놓았다.

앞서 이날 손연재와 최종훈의 열애설이 나왔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들과 함께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3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손연재, 최종훈 측은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