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 알고보니 박유천 예비신부 황하나와 ‘절친’

황하나, 손연재, 최종훈 인스타그램

'체조요정' 손연재와 열애설이 불거진 'FT 아일랜드' 최종훈이 'JYJ' 박유천의 예비신부인 황하나 씨와 친분이 있어 눈길을 끈다.

황 씨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수의 연예인들과 친분샷을 올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이자 모델인 비비안, '씨엔블루' 이종현, 쌈디와의 셀카를 올리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그중 최종훈도 포함돼 있었다. 황 씨는 최종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에 "2월 겨울 빨리 왔으면. 친구들"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4일 디스패치는 최종훈과 손연재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3월부터 본격적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