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둘째딸 출산…최원영, ‘딸기’ 아빠 됐다

  • 동아닷컴
  • 입력 2017년 6월 14일 13시 44분


심이영 둘째딸 출산…최원영, ‘딸기’ 아빠 됐다/심이영·최원영 부부.
심이영 둘째딸 출산…최원영, ‘딸기’ 아빠 됐다/심이영·최원영 부부.
배우 최원영·심이영 부부가 두 번째 딸을 얻었다.

최원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합동으로 14일 심이영이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최원영·심이영 부부의 첫 딸은 3.4kg의 몸무게로 태어났다고.

최원영은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감개무량하다.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하겠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심이영은 “우리 아이들도 이웃에게 전해 줄 수 있는 사랑 많은 가족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원영·심이영 부부는 지난 2014년 4월 결혼 했으며 그해 6월 첫 딸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득녀로 최원영·심이영 부부는 ‘딸기(딸+기집애)’ 아빠·엄마가 됐다.

◆ 다음은 최원영 소속사와 심이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최원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심이영 소속사 크다컴퍼니입니다.

심이영 씨가 6월 14일 오전 경기도 일산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3.4kg의 여아를 출산했습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최원영 씨는 소속사를 통해 “예쁜 딸을 만나게 되어 감개무량합니다. 저희 가정을 축복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힘내시길 바랍니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심이영씨는 “세상에 태어나기 전부터 받은 많은 축복과 사랑, 우리 아이들도 이웃에게 아낌없이 전해 줄 수 있는 사랑 많은 가족이 되도록 정성껏 아끼고 섬기며,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고 밝혔습니다.

새 생명을 맞이한 배우 최원영, 심이영 가족의 앞날에 따뜻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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